오르빗 유모차, 실용성 극대화한 '밸류팩' 출시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 G3의 밸류팩(Value Pack)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오르빗 G3 밸류팩은 외출 시 엄마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G3유모차와 별도 수납 공간인 패니어(22만원), 일체형 핸들바(14만원)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상품이다.

탈착형 수납공간인 ‘패니어’는 유모차의 양 옆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외출 시나 장을 보러 갈 때 별도의 가방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다. 한 손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일체형 핸들바’는 주행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아이와 대면모드 상태에서 태블릿PC나 핸드폰을 거치해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

G3 밸류팩 구매 고객은 시크한 블랙프레임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를 배합하여 자신만의 오르빗을 만들 수도 있는 것도 장점. 시트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모카와 루비, 선쉐이드는 라즈베리, 슬레이트, 루비, 퍼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오르빗 마케팅 담당 임기상 팀장은 “실제 유모차를 운전하는 육아맘들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 패키지 구성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편의 옵션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세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