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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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CG사랑나누리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5일 서울시 성북구 장월로의 저소득가정에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합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도배하고 장판 교체와 청소를 했다. 조합은 지난 6년 동안 대한적십자사에 4억원을 기부하고 그 재원을 바탕으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5000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희망드림 하우스', 조손가정과 1대1 결연을 맺는 '희망드림 결연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