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러시아 출국? "10월 셋째주 목표"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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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도' 5대 기획 가운데 하나인 '우주여행'을 위해 멤버들이 러시아로 출국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지난 5일 MBC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오는 19일 러시아로 출국한다는 보도에 대해 자세한 출국 일정은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무한도전'이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무중력 비행 훈련을 받는 것과 관련해 10월 셋째주 목표로 준비 중이나 자세한 일정을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우주여행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진행 소식이 알려지고 현지 사정으로 한 차례 불발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추진을 했고 지난달 실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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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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