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콘래드서울, '유방암 예방의 달' 캠페인 실시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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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방의 달 상징인 핑크리본을 유니폼에 단 콘래드 서울 임직원. /사진제공=콘래드 서울 |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유방암에 대한 사회 환기를 위해 자체 캠페인인 '콘래드 인 핑크(CONRAD in PINK)'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콘래드 서울 모든 임직원들은 유방암 예방 캠페인의 상징은 핑크리본 배지를 착용해 자신과 고객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적극 알린다.
또 핑크베어 등으로 구성된 '핑크 이즈 러브 패키지(Pink is Love Package)'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 오는 9일 여의도 일원서 열리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를 후원하며 임직원들이 코스를 달린다.
콘래드 서울 마크 미니 총지배인은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는 콘래드 서울의 모기업인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가 여성을 위해 오랫 동안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면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보다 많은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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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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