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선행, 외모만 '훈훈'한 줄 알았는데 마음씨는 '더 훈훈'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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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15년째 조용한 선행을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수홍 측 관계자는 6일 "박수홍이 15년째 한 보육원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2001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한 보육원을 방문해 인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를 위해 후원금을 내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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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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