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 눈길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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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서 역세권의 가치는 특히 오피스텔에서 두드러진다.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한 직장인 수요가 많아 역과의 거리에 따라 월 임대료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또 실수요자들이 역세권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역세권 오피스텔이 실제 생활하는데 편리하기 때문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구축된 경우가 많다.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 오피스텔은 1호선 독산역세권으로 청약 당시 최고경쟁률 24.1대 1를 기록했다.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금천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이 수월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 간선 도로망도 주변에 분포해 있어 서울 및 경기도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 분양관계자는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으로 투자자들의 방문율이 높고 투자목적으로 청약을 넣은 분들이 많다”며 “오피스텔 임차인도 대부분 직장인 비중이 높아 역과의 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6층~지상 39층, 3개동, 859가구 규모다. 아파트 432가구와 오피스텔 427실로 구성된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지정계약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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