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에게…임산부 종합영양제 선물하려면?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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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임신 중에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데, 전체 임산부 중 85% 정도가 이러한 입덧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덧은 대부분 14~16주 정도면 사라지지만 심한 경우 20~22주 이후까지 지속되거나 아예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아내가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임신 초기 종합 영양제 등을 선물해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
임산부용 종합 영양제는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 필요한 엽산과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타민B2 등 태아와 산모를 위한 각종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하는 임산부에게 선물하기 좋다. 특히 화학적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고 모든 원료를 천연으로만 사용하는 임산부용 천연 종합비타민은 안전성이 높고 체내 대사율이 높아 예비 엄마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임산부 천연 종합 비타민은 독자적인 제조 기술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혹시 모를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료를 수확 후 영하 40도에서 급속으로 동결시키는 ‘진공동결건조 방식’이나 비타민 분말을 잘 뭉치기 위해 넣는 화학 부형제까지 배제하는 ‘無부형제 공법’ 등이 대표적이다.
천연 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임신 초기, 심한 입덧으로 식사를 잘 하지 못하면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임산부가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보충할 수 있도록 종합 영양제나 종합 비타민 등을 선물해주면 임신 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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