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여성 자신감 위한 글로벌 캠페인 '두 유' 전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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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영국 출신의 톱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이 글로벌 앰베서더로 활동한다.
‘두 유(DO YOU)’는 영어로 ‘너답게 행동해’라는 의미로, ‘나 다울 때, 내가 가장 빛난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겉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것에 대한 강박을 벗어,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말라고 전하고 있는 것.
이에 푸마는 카라 델레바인을 비롯해 뉴욕 시티 발레단(New York City Ballet), 독일 국가대표 육상선수 알렉산드라 웨스터(Alexandra Wester) 등 스스로의 ‘자신감’을 드러내기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들을 캠페인 앰베서더로 선정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그 동안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얻어왔다. 지난 8월에는 부인과 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검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취지의 화보를 촬영하는 등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는 행보를 보여왔으며, 앞으로는 푸마 ‘두 유(DO YOU)’ 캠페인을 통해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는 당당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두 유(DO YOU)’ 캠페인 영상을 통해 “’나 답다’는 것은 내 자신에 대한 ‘주인의식’을 잃지 않고, 내 안에서 강인한 힘을 찾는 것이다. 또한 스스로에게 솔직한 태도를 잃지 않는 것을 말한다. ‘두 유(DO YOU)’라는 말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성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힘을 주는 특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카라 델레바인은 ‘두 유(DO YOU)’ 캠페인 영상을 통해 활동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여성용 제품들을 선보였다. 우먼스 트레이닝 컬렉션에서는 여성용 트레이닝화인 ‘피어스(Fierce)’ 및 여성용 트레이닝 의류인 ‘요기니 브라(Yogini Bra)’, ‘파워쉐이프 브라(PWRSHAPE Bra)’ 등을 선보였으며, 우먼스 스포츠스타일 컬렉션에서는 ‘에보 그리드 레깅스(The Evo Grid Leggings)’, ‘에보 그리드 탑’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룩을 선보였다.
푸마와 카라 델레바인이 함께한 ‘두 유(DO YOU)’ 캠페인 영상은 푸마 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속 우먼스 컬렉션 제품은 전국 푸마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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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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