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x장 폴 구드, ‘2016 홀리데이 컬렉터’ 에디션 선봬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비주얼 아티스트 장 폴 구드(Jean-Paul Goude)와 함께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라코스테는 2006년 톰 딕슨(Tom Dixon)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피터 새빌, 캄파나 브라더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창작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홀리데이 컬렉터 에디션’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사진과 비주얼 아트뿐만 아니라 샤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등 글로벌 톱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 세계를 선보여 온 비주얼 아티스트 장 폴 구드와 함께했다.

장 폴 구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홀리데이 스토리를 선보인다. 그 일환으로 그는 라코스테 악어를 유쾌함과 동심이 가득 모습으로 재탄생시켰으며, 그의 상상 속 홀리데이를 이번 프로젝트의 제품 및 광고에 모두 담아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 피케 폴로 셔츠는 반팔과 긴팔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화이트,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그린, 레드의 다섯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유니크한 악어 자수가 수 놓여진 깔끔한 외형의 폴로 셔츠는 코듀로이 팬츠, 니트 스커트 등 겨울 아이템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홀리데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키즈 폴로 셔츠도 함께 출시되어 특별한 연말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이 외에도 라코스테의 인기 아이템인 봄버 재킷과 프리미엄 백 컬렉션 샨타코백을 쇼퍼백, 클러치의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라코스테x장 폴 구드, ‘2016 홀리데이 컬렉터’ 에디션 선봬
한편 라코스테는 이번 홀리데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이콘텐트리, 허스트 중앙과 함께한 홀리데이 패션 화보를 선보인다. 모델 최준영, 진정선, 이요백, 구자성, 김승희는 라코스테 폴로 셔츠와 봄버 재킷을 에지 있게 소화해내며 경쾌한 무드의 홀리데이 패션을 제안했다.

<이미지제공=라코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