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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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가 오늘(7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씨 일가를 비롯해,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그리고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 이재만, 안봉근 등 핵심 인물들이 모두 출석을 거부했다. 2차 청문회 증인 27명 중 13명만 청문회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