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양산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오픈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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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집단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9일 오픈한 ‘양산 두산위브’ 모델하우스에 연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사 중인 7번국도 우회도로 최대수혜지로 손꼽히는 ‘양산 두산위브’는 웅상 농공단지, 매곡그린 공단, 소주 일반산업단지, 웅비 공단, 덕계 일반산업단지 등 이미 가동 중인 대규모 산업단지와 조성중인 덕계월라 일반산업단지, 용당 일반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근로자들이 든든한 배후수요로 포진해 있어 환금성이 좋고 정부대책이나 금리인상 등의 경기침체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 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양산 두산위브는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각종 시스템을 갖췄다.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세대내부 및 외부에서 조명 및 가스밸브, 난방조작 등이 가능하며 주방에는 전자레인지와 오븐의 복합기능을 가진 광파오븐, 3중 코팅법랑 가스쿡탑을 설치한다.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도 지켜준다.
분양담당자는 “양산 두산위브는 직주근접의 입지와 반경 2km 이내에 덕계초등학교, 웅상중고등학교, 웅상여자중학교 등 6개 초중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이마트트레이더스, 웅상체육공원, 웅상종합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대단지”라고 전했다.
양산 두산위브는 제1회 부동산 금융대상, 올해의 부동산 신탁상을 수상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다. 전용면적 59㎡, 76㎡, 84㎡ 1337세대로 13일 특별공급에 이어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청약자, 내집 마련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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