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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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25일 밤 10시 30분부터 150분간 대표 패션·뷰티 프로그램인 ‘정윤정쇼’(이하 정쇼)에서 단독 브랜드들의 봄/여름(S/S) 시즌 신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를 단독 론칭하는 특집방송 ‘뷰티풀 라이프 with 정쇼’도 진행한다.

‘LBL’, ‘페스포우’, ‘호텔 파티큘리에’ 등 지난해 롯데홈쇼핑에서 인기를 모은 단독 패션 브랜드들을 선정해 올해 S/S 시즌 상품들을 최초로 선보이고, 유명 주얼리 브랜드도 단독으로 론칭하는 등 총 6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특집방송을 고객과 소통하는 방송으로 기획해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직접 최신 S/S 시즌 트렌드 정보, 신상품 리뷰를 고객들과 공유한다. 이달 초부터 쿠바·마이애미 등을 방문해 진행한 화보 촬영 등을 선보이며 시즌 상품 준비과정과 에피소드를 담은 ‘정쇼의 일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기존 TV홈쇼핑과 차별화된 상품, 방송 콘텐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쇼’에서 2017년 S/S시즌 신상품을 최초로 소개하는 특집방송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정윤정 쇼핑마스터만의 최신 트렌드 정보 공유와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소통하는 방송’, ‘가치 있는 소비’ 두 가지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쇼’는 롯데홈쇼핑에서 지난 2014년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선보이고 있는 대표 패션·뷰티 프로그램이다. 정윤정 쇼핑마스터를 비롯한 전담팀들이 시장조사부터, 상품 선정, 방송 연출,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하며 국내·외 아이템들을 엄선해 방송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 20~30대 구매 비중 3배 이상 증가, 7분만에 준비수량 700개 완판, 1분간 최고 주문액 1억3000만원 등 연일 신기록 갱신에 이어 지난해 9월에는 180분 동안 진행한 LBL 특집방송에서 110억원 판매라는 홈쇼핑 패션 방송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