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2번째). /사진=안민석 페이스북
안민석 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2번째). /사진=안민석 페이스북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황을 전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1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광장에 나가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나는 만주에서 말 달리던 선조들을 생각하며 독일에서 최순실 재산을 추적 중이다. 빵 한 조각, 커피 한 잔으로 끼니를 때우는 추적자들"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주진주 시사인 기자 등과 독일에서 최순실씨의 재산을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안 의원의 게시물에 '고생이 많다' '몸 조심하라' '응원하고 지지한다' '재산 환수까지 일방통행'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