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개발 수혜 기대…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일부타입 마감임박
지난해 9월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 40분대, 강남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여주시는 여주역을 중심으로 미니신도시 개발까지 추진하고 있다.

카페거리와 단독주택을 개발하고 각종 상업시설과 공원, 복지공간을 늘리는 것이다. 학원가와 학교 등의 신설로 교육시설도 확대된다. 때문에 여주역 인근의 주거 선호도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여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가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 속에 일부타입 마감을 앞두고 있다.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여주시 월송동 5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6층 7개동 규모, 전용 59㎡·74㎡·84㎡ 543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여주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를 40분대, 강남을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습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개선되고 여주-양평 중부고속도로도 개통돼 교통의 접근성이 풍부하다. 또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기존에 여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마트아파트라는 평가다. 이제 아파트도 스마트홈시대라는 점에 발맞춰 기존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하는 홈네트워크시스템과 가전, 택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정보 등을 모두 스마트홈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고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해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4Bay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 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로 가족 구성원에 따라 거실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침실과 펜트리를 선택, 다양한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이달 세종초중학교 옆 여주시 교통 106번지에 위치한다. 조합은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라면 1박스를 증정하고 선착순 계약자에게 리페르 독일 명품냉장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