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 '미녀와 야수', 콜라보 제품도 인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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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300만을 넘어선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인 ‘미녀와 야수’의 인기가 극장가를 넘어 패션·문구업계를 포함한 유통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16일 영화 개봉을 전후로 26개 라이센시를 통해 의류, 액세사리, 문구, 인테리어 소품 등 280여 종의 ‘미녀와 야수’ 테마 콜라보 제품이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CGV가 출시한 ‘미녀와 야수’ 콤보세트와 젤펜, 캐릭터키링은 판매 시작 1주일 만에 전국 27개 극장에서 품절사태를 빚었고, G마켓에서 판매 중인 한정판 ‘미녀와 야수’ 모나미 볼펜은 출시 첫날 4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의 한정판 ‘미녀와 야수 콜라보 세트’는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미녀와 야수’ 완판 행진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로엠, 로이드 등 일부 브랜드는 ‘미녀와 야수’ 콜라보 제품 인기에 힘입어 추가 한정세트 판매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영화로 개봉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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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16일 영화 개봉을 전후로 26개 라이센시를 통해 의류, 액세사리, 문구, 인테리어 소품 등 280여 종의 ‘미녀와 야수’ 테마 콜라보 제품이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CGV가 출시한 ‘미녀와 야수’ 콤보세트와 젤펜, 캐릭터키링은 판매 시작 1주일 만에 전국 27개 극장에서 품절사태를 빚었고, G마켓에서 판매 중인 한정판 ‘미녀와 야수’ 모나미 볼펜은 출시 첫날 4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의 한정판 ‘미녀와 야수 콜라보 세트’는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미녀와 야수’ 완판 행진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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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로엠, 로이드 등 일부 브랜드는 ‘미녀와 야수’ 콜라보 제품 인기에 힘입어 추가 한정세트 판매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영화로 개봉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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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