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40주년을 맞아 넷마블이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타워즈 40주년을 맞아 넷마블이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8일 넷마블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40주년을 기념해 단행된 이번 업데이트로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는 ‘40주년 기념 루크’ 및 ‘40주년 기념 베이더’ 특별카드 2종을 추가됐다.


기존 루크와 베이더와는 별개의 새로운 이들 카드는 여타 리더카드들과 다르게 고유카드 없이도 독보적이고 강력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또 상점에서 카드팩 구매시 1팩당 1회의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을 도입, 와일드 카드를 교환할 수 있는 방식을 선보인다.

오병진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카드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전투의 재미제 집중할 수 있게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타워즈의 40주년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서 특별하게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