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이 5월 23일에서 25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7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THE 22TH CHINA BEAUTY EXPO)’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코스온
/사진=코스온

2017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THE 22TH CHINA BEAUTY EXPO)는 1997년에 시작해 올해 22회를 맞는 대규모 미용 박람회로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2015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한 코스온은 『2017 FW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혁신적인 인벤토리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코스온의『2017 FW 뷰티 트렌드』는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활용, 피부 고민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한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색조부문에서는 온스타 섀도우(ONSTAR SHADOW), 벨벳 핏 매팅 틴트(VELVET FIT MATTING TINT), 파우더 몰딩 블러셔(POWDER MOLDING BLUSHER)등이 두각을 나타냈다는 업체 측 설명. 더불어 2017 F/W 트렌드에 부합하는 벨벳 소재를 사용한 부스 디자인으로 전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며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코스온 마케팅본부 김희선상무는 “코스온이 제안하는 뷰티 트렌드와 인벤토리는 뷰티업계에서 주목하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며, 코스온은 뷰티 트렌드 랩을 확대 운영해 한층 더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 및 트렌드와 기술력이 결합된 혁신적인 상품을 제안, 국내외 유수 기관과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사까지 만족시키는 글로벌 ODM·OEM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