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전문 교육기업 한솔교육이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을 3회 연속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한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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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한솔교육은 지난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 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솔교육 측은 ‘고객 제일주의’와 ‘조직원 제일주의’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강조하며 소비자를 중심에 둔 전사적인 활동이 CCM 강점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솔교육 송명식 부사장(CCO)은 “고객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은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서비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