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과 군입대 전 내년 2월 결혼… "3년 열애 결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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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8일) "태양이 민효린과 내년 2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군입대 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노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대표 스타커플로 사랑받았다.
민효린이 태양의 콘서트에 간 것이 포착되거나 태양의 히트곡 '눈 코 입'의 노랫말이 민효린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태양은 지난 8월 새 앨범 발표 기자회견에서 민효린에 대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큰영감을 주는 사람이자 나의 가장 큰 뮤즈다"라고 가감없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올해 8월 솔로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빅뱅으로 콘서트를 연다.
민효린은 KBS2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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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8일) "태양이 민효린과 내년 2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군입대 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노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대표 스타커플로 사랑받았다.
민효린이 태양의 콘서트에 간 것이 포착되거나 태양의 히트곡 '눈 코 입'의 노랫말이 민효린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태양은 지난 8월 새 앨범 발표 기자회견에서 민효린에 대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큰영감을 주는 사람이자 나의 가장 큰 뮤즈다"라고 가감없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올해 8월 솔로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빅뱅으로 콘서트를 연다.
민효린은 KBS2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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