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관리 “기초부터”
홍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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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는 관리가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기후 특성상 겨울에 습도가 낮고 최근에는 실내에서 가동하는 온열기구 등도 피부 수분을 빼앗아 보습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기초 화장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센스’로 피부 컨디션 조절
에센스는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피부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는 자사 브랜드의 해리티지를 담은 고유 원료 자음단을 원료로 하고 있다. 자음단은 고전 한방에서 찾은 3천가지 약용식물 중 피부에 부족한 윤을 채워주고 피부 균형을 도와주는 작약·연·옥죽·백합·지황의 5가지 원료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만들어 졌다.
설화수 관계자는 “모든 피부 고민의 시작점인 메마른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며 “피부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 총체적인 피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준다”고 설명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2018년을 맞아 제품 디자인에 무술년의 상징 ‘황금개’를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 중이다.
◆균형 잡힌 피부 밸런스 위한 ‘토탈 케어 크림’
크림은 피부에 영양감과 보습력을 제공해 겨울에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은 멜라닌 생성 억제 및 피부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까지 전달해 준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은 셀큐어 독점 개발 성분인 ‘듀오비타펩’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듀오비타펩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며 미백과 주름 개선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셀큐어의 독점 성분이다.
◆겨울철 피부 보호막 ‘오일’
기존 오일은 유분감이 많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습력과 영양공급은 물론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제품들도 많아졌다.
그중 독특한 느낌의 오일이 있는데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이다. 해당 제품은 장미의 효능 성분 함량이 최대가 되는 개화 직전 봉오리 단계의 어린 센티폴리아 로즈 꽃잎을 싱싱한 상태에서 바로 건조시켜 엄선해 담았다. 특히 도구나 열을 가하지 않고 원료를 그대로 담가 숙성시켜 유효 성분만 효과적으로 뽑는 전통 양식인 ‘인퓨전 추출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백꽃 ▲해바라기 오일 등 71% 이상 함유된 천연 유래 오일이 든든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에센스·크림+오일’ 활용법
업계 관계자는 에센스와 크림에 오일을 섞으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우선 크림과 오일을 믹스하는 방법은 사용하고 있는 크림에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면 된다. 또는 크림을 바른 후 가벼운 타입의 오일을 손바닥에 한두 방울만 떨어뜨려 손바닥으로 살짝 비빈 뒤 데워진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주면 흡수가 더욱 빨라지고 건조함도 해결된다.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로 생기가 없고 푸석해 보일 때는 에센스와 오일을 섞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피부에 흡수시키면 피부 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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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윤조에센스 2018년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아모레퍼시픽 |
에센스는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피부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는 자사 브랜드의 해리티지를 담은 고유 원료 자음단을 원료로 하고 있다. 자음단은 고전 한방에서 찾은 3천가지 약용식물 중 피부에 부족한 윤을 채워주고 피부 균형을 도와주는 작약·연·옥죽·백합·지황의 5가지 원료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만들어 졌다.
설화수 관계자는 “모든 피부 고민의 시작점인 메마른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며 “피부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 총체적인 피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준다”고 설명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2018년을 맞아 제품 디자인에 무술년의 상징 ‘황금개’를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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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 /사진=셀트리온스킨큐어 |
크림은 피부에 영양감과 보습력을 제공해 겨울에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은 멜라닌 생성 억제 및 피부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까지 전달해 준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은 셀큐어 독점 개발 성분인 ‘듀오비타펩’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듀오비타펩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며 미백과 주름 개선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셀큐어의 독점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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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 /사진=LG생활건강 |
기존 오일은 유분감이 많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습력과 영양공급은 물론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제품들도 많아졌다.
그중 독특한 느낌의 오일이 있는데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이다. 해당 제품은 장미의 효능 성분 함량이 최대가 되는 개화 직전 봉오리 단계의 어린 센티폴리아 로즈 꽃잎을 싱싱한 상태에서 바로 건조시켜 엄선해 담았다. 특히 도구나 열을 가하지 않고 원료를 그대로 담가 숙성시켜 유효 성분만 효과적으로 뽑는 전통 양식인 ‘인퓨전 추출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백꽃 ▲해바라기 오일 등 71% 이상 함유된 천연 유래 오일이 든든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에센스·크림+오일’ 활용법
업계 관계자는 에센스와 크림에 오일을 섞으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우선 크림과 오일을 믹스하는 방법은 사용하고 있는 크림에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면 된다. 또는 크림을 바른 후 가벼운 타입의 오일을 손바닥에 한두 방울만 떨어뜨려 손바닥으로 살짝 비빈 뒤 데워진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주면 흡수가 더욱 빨라지고 건조함도 해결된다.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로 생기가 없고 푸석해 보일 때는 에센스와 오일을 섞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피부에 흡수시키면 피부 순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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