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리부트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20일 첫방송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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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996년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얻었던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리부트 버전인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을 1월20일 오전 10시에 디즈니채널에서 첫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의 원작은 1987년 소개된 ‘덕 테일즈(Duck Tales)’로, 1980년대에 제작된 디즈니 TV 시리즈 중 가장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손꼽히는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6년 <디즈니 만화동산> 속 코너로 재더빙판이 방영된 후, 올해 디즈니채널을 통해 20여년 만에 리부트판으로도 새롭게 방영하게 됐다.
새로운 성우진과 함께 선보인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은 기존의 애니메이션보다 더욱 세련되고 귀여워진 ‘도날드 덕’과 그의 조카들인 ‘휴이’, ‘듀이’, ‘루이’가 새로운 친구 ‘웨비’와 함께 ‘스크루지’ 저택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관계자는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은 작년 8월에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귀여운 오리 친구들의 용감한 도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모험심, 용기, 우정의 의미를 일깨워 줄 것”이라며, “매주 일요일 아침에 어린이들을 잠에서 깨운 <디즈니 만화동산>의 설렘을 다시금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은 1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된다. 또한 20일 방영되는 시리즈의 1, 2편은 27일부터 디즈니코리아 유튜브, 쥬니버, 무료 VOD 및 디즈니채널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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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새로운 성우진과 함께 선보인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은 기존의 애니메이션보다 더욱 세련되고 귀여워진 ‘도날드 덕’과 그의 조카들인 ‘휴이’, ‘듀이’, ‘루이’가 새로운 친구 ‘웨비’와 함께 ‘스크루지’ 저택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관계자는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은 작년 8월에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귀여운 오리 친구들의 용감한 도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모험심, 용기, 우정의 의미를 일깨워 줄 것”이라며, “매주 일요일 아침에 어린이들을 잠에서 깨운 <디즈니 만화동산>의 설렘을 다시금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은 1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된다. 또한 20일 방영되는 시리즈의 1, 2편은 27일부터 디즈니코리아 유튜브, 쥬니버, 무료 VOD 및 디즈니채널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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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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