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한미약품, 올무티닙 중국 권리 반환 영향 미미”
홍승우 기자
1,301
공유하기
대신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최근 중국 자이랩(Zai Lab)사 폐암치료제 올무티닙(HM61713) 판권 반환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8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29일 중국 자이랩은 신약개발 전략 수정을 통해 한미약품 폐암 치료제 올무티닙에 대한 중국 내 권리를 반환했다. 한미약품은 직접 중국 지역 임상을 담당해 단기적 임상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향후 제품 판매 시 수익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가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무티닙에 대한 신약 가치와 중국 판권 계약 규모가 크지 않다“며 ”이번 계약 변경으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9일 중국 자이랩은 신약개발 전략 수정을 통해 한미약품 폐암 치료제 올무티닙에 대한 중국 내 권리를 반환했다. 한미약품은 직접 중국 지역 임상을 담당해 단기적 임상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향후 제품 판매 시 수익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가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무티닙에 대한 신약 가치와 중국 판권 계약 규모가 크지 않다“며 ”이번 계약 변경으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