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조정석, '컬투쇼' 일일 DJ… 정찬우 빈자리 채운다
정혜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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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정석, 박보영, 홍경민, 김준현. /사진=스타뉴스 |
배우 박보영과 조정석, 가수 홍경민, 개그맨 김준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운다.
17일 SBS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주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메인 DJ 정찬우가 지난 15일 공황장애를 이유로 잠정적 활동 중단을 알린 가운데, 이들이 스페셜 DJ 섭외에 흔쾌히 응했다.
17일 김준현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 박보영, 20일 조정석, 22일 홍경민이 DJ 김태균과 함께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정찬우씨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셨다"며 "그의 빈자리가 크지만, 든든한 김태균씨와 그의 동료들이 정찬우 씨의 건강을 기원하며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정찬우씨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셨다"며 "그의 빈자리가 크지만, 든든한 김태균씨와 그의 동료들이 정찬우 씨의 건강을 기원하며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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