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민주묘지 방명록 남긴 영화 '택시운전사' 아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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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주년 광주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은 영화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의 큰 아들인 김승필씨가 방명록을 남겼다.
김 씨는 "아버님의 소신을 잘 전하겠습니다.민주열사님께 깊히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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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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