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2018 S/S 시즌 샌들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크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샌들 컬렉션은 베이직한 에나벨 샌들부터 2018 여름 시즌 인기 슈즈인 뮬, 슬리퍼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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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의 에나벨 샌들은 광택감과 D자 모양의 버클 포인트가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며, 7cm의 힐에도 쿠션 인솔이 장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사진=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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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가 노출된 슬리퍼 형태의 뮬은 신고 벗기 편한 것이 장점이다. 무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퀘어 메탈힐 뮬은 각진 모양의 앞 코가 시크한 느낌을 주며 유니크한 실버 컬러의 메탈힐이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발등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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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과 비슷한 스타일의 스퀘어 메탈힐 베이직 슬리퍼는 스트랩과 힐에 메탈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주며, 높지 않은 굽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무크의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도 뮬과 슬링백의 열풍이 계속될 전망으로 무크에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샌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무크의 샌들로 시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썸머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