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출신 유나킴X전민주, 여성 듀오 칸(KHAN) 결성
정혜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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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칸(KHAN). /사진=마루기획 제공 |
그룹 '디아크'로 함께 활동한 유나킴(24)과 전민주(24)가 듀오 '칸(KHAN)'을 결성했다.
이들은 오는 23일 첫 싱글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전 디아크로 활동한 바 있는 두 사람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각자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로 얼굴을 알렸던 유나킴은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지만 2015년 결성된 디아크는 바로 해체됐다.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로 얼굴을 알렸던 유나킴은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지만 2015년 결성된 디아크는 바로 해체됐다.
이후 유나킴은 엠넷 '언프리티랩스타3',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넓혀왔다.
전민주는 2012년 SBS TV 'K팝스타2'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유나킴과 함께 속해있던 디아크가 해체하자 지난해 그룹 ‘데이데이’ 준비를 하다가 활동이 무산됐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디아크 동료에서 칸으로 새로운 인연을 맺은 유나킴과 전민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 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민주는 2012년 SBS TV 'K팝스타2'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유나킴과 함께 속해있던 디아크가 해체하자 지난해 그룹 ‘데이데이’ 준비를 하다가 활동이 무산됐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디아크 동료에서 칸으로 새로운 인연을 맺은 유나킴과 전민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 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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