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 원/달러 전 거래일 대비 3.6원 ↑
홍승우 기자
1,580
공유하기
![]() |
/사진=임한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하락)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 오른 108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077.7원으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가 1081.2원에 마감했다.
김현진 NH선물 애널리스트는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북한관련 불확실성이 재부각됐다”며 “북한의 조치가 원화 약세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 오른 108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077.7원으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가 1081.2원에 마감했다.
김현진 NH선물 애널리스트는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북한관련 불확실성이 재부각됐다”며 “북한의 조치가 원화 약세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