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비상임고문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 선임
김노향 기자
2,262
공유하기
![]() |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의 구속으로 경영공백이 장기화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된 아파트 하자보수 민원 해결과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한 현안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신 회장은 1944년 전남 고흥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68년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한국주택은행 은행장,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 HSBC 서울지점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 회장은 "고객만족 경영과 지역사회의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파트 하자 등을 신속히 처리해 품질 좋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