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6월 1일부터 ‘한정판 UV 듀오 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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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트는 ‘UV 엑스퍼트’ 라인의 ‘밀키 브라이트’와 ‘아쿠아 젤’을 각각 두 개씩 구성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랑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UV 엑스퍼트 라인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는 물론 UVB까지 차단해준다. ▲ 밀키 브라이트 ▲ 아쿠아 젤 ▲ 톤업 자외선 차단제 ▲ BB 컴플리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밀키 브라이트(SPF50+ PA++++)는 쫀쫀한 크림 타입의 텍스처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높은 보습까지 공급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백탁 현상 없이 한층 뽀얗고 맑은 피부를 완성해준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SPF50+ PA++++)은 모링가 추출물이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며, 가벼운 텍스처로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이전의 기초 케어 단계를 더욱 단단하게 잡아주는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의 명가인 랑콤은 각자의 피부 고민과 취향에 따라 선케어 제품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촉촉한 수분감의 ‘아쿠아 젤’과 크리미한 보습력을 갖춘 ‘밀키 브라이트’ 등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 여름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준비해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