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제자 성폭행 학원 여강사 엄벌 촉구 국민청원 등장
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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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16일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피의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중형을 선고하라는 등의 청원 4건가량이 게시됐다.
이들은 특히 여성 피의자를 남성과 똑같은 수준으로 처벌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지난 15일 초등학생 제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0대 후반 학원 여강사 A씨를 구속하고 경찰에 송치했다.
A씨는 2016년과 2017년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이던 남자 제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다. 피해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며 학교 상담시간에 피해사실을 털어놓아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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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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