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스타일 원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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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360m 거리로 서울 광화문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파주 운정신도시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예정이다.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클라이밍, 골프연습장 등을 제공한다.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와 자전거카페, 반려동물 케어센터도 조성된다.
내부는 원룸이나 1.5룸으로 친환경자재를 사용하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이용한 조명·가스·난방·환기 제어가 가능하다.
스칸센 분양 관계자는 "삼송지구는 현재 1~2인 가구가 살 만한 소형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가 있다"며 "소비 트렌드 중심인 싱글족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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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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