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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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KT 통신요금을 월 최대 1만7000원 할인해주는 ‘KT 수퍼할부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대폰 구매 시 이 상품으로 결제하면 최장 36개월까지 할부이용이 가능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트할부 이용 시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1000원, 70만원 이상 시 1만7000원을 할부 이용기간 동안 매월 통신요금에서 할인해준다.


KT통신요금 자동이체만 신청해도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9000원, 70만원 이상 시 1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밖에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 10%를 할인해주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 및 CGV 영화관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NH농협카드는 KT수퍼할부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이 상품을 신청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기본 할인혜택에 매달 5000원을 24개월동안 캐시백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