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의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가 신생아 목욕을 한층 편하게 도와줄 아기 욕조 ‘온다베이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쁘띠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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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한 온다베이비는 길고 슬림한 등받이 구조로 목과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0개월 미만의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누워 있을 수 있도록 제작한 아기 욕조다. 보호자는 아기가 누워 있는 동안 목욕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아기의 안전성과 더불어 보호자의 활동성과 편의성 또한 뛰어난 제품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온다베이비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더불어 평균 신생아 욕조 무게인 1.2kg 보다 가벼운 950g으로 사용 후 이동 및 보관이 용이해 출산 후 약해진 엄마의 손목을 보호할 수 있다. 욕조 내부에는 적정 수온을 알려주는 온도계가 부착돼 한결 쉽게 목욕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안전가드가 설치돼 아기가 앉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상태에 따라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케이베이비는 온다베이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12일까지 욕조 및 욕조의자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