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어제보다 '쌀쌀'… 태풍 '짜미' 영향은?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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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긴팔과 겉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DB |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이 쌀쌀해지겠다.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영남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광주 17도 등 12~19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광주 23도 등 22~27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다.
태풍 '짜미'는 일본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제주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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