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LG이노텍, 하반기 호실적 전망"
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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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5일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21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형 아이폰 공개 후 높은 판가로 인해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초기 판매 성과가 양호한 듯 하고 대표 부품 업체인 LG이노텍도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실현할 것"이라며 "광학솔루션의 판가, 경쟁 환경, 수율, 생산지 전략 등이 모두 우호적임을 입증할 것이다. 아이폰향 출하 실적이 월별로 가파른 개선 추세라서 4분기 전망이 밝아졌고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런데 주가는 연중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형 아이폰 공개 후 높은 판가로 인해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초기 판매 성과가 양호한 듯 하고 대표 부품 업체인 LG이노텍도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실현할 것"이라며 "광학솔루션의 판가, 경쟁 환경, 수율, 생산지 전략 등이 모두 우호적임을 입증할 것이다. 아이폰향 출하 실적이 월별로 가파른 개선 추세라서 4분기 전망이 밝아졌고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런데 주가는 연중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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