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 김태용.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 김태용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늘(18일) 탕웨이는 자신의 SNS에 "꽃 한 송이, 두 부녀, 세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탕웨이와 딸 썸머, 남편 김태용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에 꽃 한 송이를 얹은 탕웨이 김태용 감독의 딸 서머의 모습이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탕웨이 김태용.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 김태용.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딸을 목마 태우고 있는 김태용 감독의 아름다운 모습 또한 담겨 있으며 특히 세 사람이 발을 겹치고 있는 사진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탕웨이 김태용.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 김태용.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딸 서머를 출산했다. 탕웨이는 2019년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대명황비'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