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월드 투어 2018, 아시아 컨퍼런스 전경. / 사진=후지쯔
후지쯔 월드 투어 2018, 아시아 컨퍼런스 전경. / 사진=후지쯔

한국후지쯔는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한 ‘후지쯔 월드 투어 2018-아시아 컨퍼런스 서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의 테마는 후지쯔가 생각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과 실천’으로 52시간 근무제 도입 영향으로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장은구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 대표의 ‘Enterprise RPA, Smart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찬조 강연으로 시작해 타카히로 네모토 후지쯔 총연구소(Fujitsu Research Institute) 컨설턴트의 ‘워크스타일 개혁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최재일 한국후지쯔 대표도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져준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고객의 워크 스타일 변화에 관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며 워크 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