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결혼, 혼인신고→득남… "뒤늦은 웨딩마치"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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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결혼.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글로벌H미디어그룹 |
이미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이며, 5개월 전 득남한 아들이 있다. 율희는 지난해 11월 라붐을 탈퇴하고 출산과 결혼 준비를 했으며, 득남 후 몸조리를 충분히 한 율희는 최민환과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최민환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18일 우리 가족 첫째 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 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아내 율희와 아들의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1997년생 율희는 2014년 라붐의 막내로 데뷔했고, 지난해 11월 팀에서 탈퇴했다. 최근에는 최민환과 아들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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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