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장년층 구직자 재취업 등 '제2 인생설계' 지원한다
안성=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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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관내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재취업 및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제공해 제2의 인생설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40·50 취업 역량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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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중·장년층 재취업을 위해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제공=안성시 |
또한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의 1대1 맞춤형 직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및 사후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 및 취업이 가능하다.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40·50 취업 역량 플러스+ 프로그램’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일 4시간씩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1979~1959년생의 미취업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현재 총 12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지영수 창조경제과 과장은 “이번 취업 교육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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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