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마산 11개 고교에 전자칠판 기증
부영그룹은 23일 오후 경남 교육청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마산 11개 고교에 전자칠판 321대를 기증했다.

전자칠판은 다양한 분야의 멀티미디어수업이 가능하고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박종훈 경남 교육감은 "학교에서 잘 활용해 지식정보화사회를 선도할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은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장학사업을 지속하면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