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웹드라마 '풍경' 캐스팅… 입양보낸 어머니 연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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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현숙이 웹드라마 ‘풍경(風磬)’에 캐스팅 됐다.
웹드라마 ‘풍경’은 지난해 서울시가 개최한 ‘제 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대본 공모전’ 우수작이다.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하며 해외로 입양된 남자 주인공 다니엘(진영 분)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로 돌아와 자신을 파양했던 가족을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현숙은 극 중 북촌 게스트하우스 ‘풍경’의 주인이자 다니엘의 엄마 윤호선 역으로 분한다. 어쩔 수 없는 집안 상황에 아들을 입양 보내고 그에 대한 미안함을 평생 간직한 채 게스트하우스 ‘풍경’을 운영하는 인물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다니엘과 재회하며 애틋하고 찡한 모자 케미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한편, 박현숙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풍경’은 일본 연예 기획사 에이벡스(Avex) 등에 선 수출을 완료했으며, 12월 미국 동영상 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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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어테인먼트 |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하며 해외로 입양된 남자 주인공 다니엘(진영 분)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로 돌아와 자신을 파양했던 가족을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현숙은 극 중 북촌 게스트하우스 ‘풍경’의 주인이자 다니엘의 엄마 윤호선 역으로 분한다. 어쩔 수 없는 집안 상황에 아들을 입양 보내고 그에 대한 미안함을 평생 간직한 채 게스트하우스 ‘풍경’을 운영하는 인물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다니엘과 재회하며 애틋하고 찡한 모자 케미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한편, 박현숙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풍경’은 일본 연예 기획사 에이벡스(Avex) 등에 선 수출을 완료했으며, 12월 미국 동영상 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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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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