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칠레 뷰티 편집숍에 이어 브라질 세포라 입점… 중남미 시장 공략 나서
강인귀 기자
3,111
공유하기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올 하반기에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38개국에 진출해 있는 투쿨포스쿨은 9월 칠레의 유명 뷰티 스토어 ‘디비에스(DBS)’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한 데 이어, 11월28일 브라질 세포라 30여개 점에도 론칭할 예정이다.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투쿨포스쿨은 차별화된 콘셉트와 디자인의 패키지와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에그, 펌킨, 코코넛 라인 등 스킨케어 제품 위주로 선보인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구 반대편의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K-뷰티 열풍이 거세지면서 한국 화장품의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기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2017년 9월에는 러시아 뷰티 편집숍 레뚜알에 입점했으며, 2018년 상반기에는 독일과 미국 유통 체인에 입점한 바 있다.
![]() |
/사진=투쿨포스쿨 |
전 세계 38개국에 진출해 있는 투쿨포스쿨은 9월 칠레의 유명 뷰티 스토어 ‘디비에스(DBS)’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한 데 이어, 11월28일 브라질 세포라 30여개 점에도 론칭할 예정이다.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투쿨포스쿨은 차별화된 콘셉트와 디자인의 패키지와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에그, 펌킨, 코코넛 라인 등 스킨케어 제품 위주로 선보인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구 반대편의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K-뷰티 열풍이 거세지면서 한국 화장품의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기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2017년 9월에는 러시아 뷰티 편집숍 레뚜알에 입점했으며, 2018년 상반기에는 독일과 미국 유통 체인에 입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