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해진에 호소… "조건없이 촬영장 돌아와달라"
김유림 기자
1,730
공유하기
![]() |
사자 박해진. /사진=임한별 기자 |
이어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황모씨는 언론에 '사자' 남자주인공 배우가 선의에 의해 세 차례 출연 기간을 연장해줬고 계약기간이 만료된 만큼 더 이상 촬영 의무가 없음을 주장했지만, 여기엔 숨겨진 내막이 있다”라고 밝혔다.
‘사자’ 측은 또한 배우와 출연기한을 날짜로 명시한 계약을 맺어본 사실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며 “방영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사전제작 드라마인 ‘사자’의 특수성으로 인해 더더욱 출연기한을 명시하여 계약하는 것은 다른 주조연 배우들의 상황과도 형평에 맞지 않았으나, ‘사자’ 남자주인공 배우 출연계약시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공동제작사의 위치에 있었기에 출연기한을 볼모로 현재의 상황이 되리라고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1월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공동제작에서 빠지기를 요청하며, ‘사자’ 남자주인공 배우는 촬영종료시까지 출연에 문제가 없다고 안심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자’ 이후 배우의 차기작도 빅토리콘텐츠 작품에 확정된 상황이었다며 “‘사자’ 촬영이 완료되고 6개월 후 차기작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계약서상에 명시한 계약서 날인 및 출연료 계약금도 지급된 상태여서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자’ 촬영이 지연되면서, 지난 3월 남자주인공의 출연 연장 합의서 날짜 기한을 5월로 미루는 것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사자’ 사업권 인수를 거부하자 배우의 출연 기한을 내세워 출연 거부를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사는 "'사자' 남자주인공에 대해 현장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멋진 배우로 기억한다. 황모씨와 당사 사이의 문제와 별개로 이제는 더 시간을 버리지 말고 다시 현장에서 뛰어주길 바란다"며 박해진의 복귀를 소망했다.
한편 박해진의 소속사와 빅토리콘텐츠는 드라마 ‘사자’의 하차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이 진척되지 않아 촬영을 진행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하차를 주장하고 빅토리콘텐츠는 박해진의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연락두절 됐고, 촬영장에 복귀하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자’ 측은 또한 배우와 출연기한을 날짜로 명시한 계약을 맺어본 사실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며 “방영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사전제작 드라마인 ‘사자’의 특수성으로 인해 더더욱 출연기한을 명시하여 계약하는 것은 다른 주조연 배우들의 상황과도 형평에 맞지 않았으나, ‘사자’ 남자주인공 배우 출연계약시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공동제작사의 위치에 있었기에 출연기한을 볼모로 현재의 상황이 되리라고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1월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공동제작에서 빠지기를 요청하며, ‘사자’ 남자주인공 배우는 촬영종료시까지 출연에 문제가 없다고 안심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자’ 이후 배우의 차기작도 빅토리콘텐츠 작품에 확정된 상황이었다며 “‘사자’ 촬영이 완료되고 6개월 후 차기작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계약서상에 명시한 계약서 날인 및 출연료 계약금도 지급된 상태여서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자’ 촬영이 지연되면서, 지난 3월 남자주인공의 출연 연장 합의서 날짜 기한을 5월로 미루는 것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사자’ 사업권 인수를 거부하자 배우의 출연 기한을 내세워 출연 거부를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사는 "'사자' 남자주인공에 대해 현장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멋진 배우로 기억한다. 황모씨와 당사 사이의 문제와 별개로 이제는 더 시간을 버리지 말고 다시 현장에서 뛰어주길 바란다"며 박해진의 복귀를 소망했다.
한편 박해진의 소속사와 빅토리콘텐츠는 드라마 ‘사자’의 하차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이 진척되지 않아 촬영을 진행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하차를 주장하고 빅토리콘텐츠는 박해진의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연락두절 됐고, 촬영장에 복귀하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