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신저가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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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실적 둔화 우려에 동반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방 한때 3만8650원까지 떨어지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과 같은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 초반 6만1000원까지 떨어졌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치 못한 수요 공백이 나타나고 원인 분석이 명확치 않아 당분간 투자자들의 우려는 클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방 한때 3만8650원까지 떨어지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과 같은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 초반 6만1000원까지 떨어졌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치 못한 수요 공백이 나타나고 원인 분석이 명확치 않아 당분간 투자자들의 우려는 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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