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이즈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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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장 많이 사용한 공공행정 앱 1, 2위에 철도 관련 앱이 이름을 올렸다.

18일 앱 분석전문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철도공사의 ‘코레일톡’은 341만명이 이용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공공행정앱으로 선정됐다. 2위는 ㈜SR의 ‘SRT’로 102만명이 이용했다. 1위인 코레일톡과 2위 SR은 모두 철도 관련 공공행정 앱으로 두 앱을 이용한 인원만 443만명에 달한다.


3위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교통정보’(88만명)가 차지했으며 4위에는 국세청의 ‘국세청 홈택스’(69만명), 5위에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67만명)이 각각 자리잡았다.

이 밖에 6~10위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62만명) ▲우체국 ‘우체국 스마트뱅킹’(55만명) ▲공영홈쇼핑 ‘공영쇼핑’(54만명) ▲경기도청 ‘경기버스정보’(32만명)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29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11월 한달 간 전국 10세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3800만명 가운데 2만3000명을 표본으로 조사했으며 아이폰 사용자는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