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하락세
홍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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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하락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0포인트(-0.66%) 내린 2057.39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억원, 221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65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 등은 1~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76포인트(-1.17%) 급락한 654.1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1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27억원 순매수했다.
신라젠, CJ ENM, 포스코켐텍,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등은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영국을 비롯한 미국의 소매 유통업체들이 소비 둔화 우려로 인한 경기둔화 이슈가 부각됐다”며 “향후 한국 수출 둔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개혁개방 4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0포인트(-0.66%) 내린 2057.39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억원, 221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65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 등은 1~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76포인트(-1.17%) 급락한 654.1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1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27억원 순매수했다.
신라젠, CJ ENM, 포스코켐텍,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등은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영국을 비롯한 미국의 소매 유통업체들이 소비 둔화 우려로 인한 경기둔화 이슈가 부각됐다”며 “향후 한국 수출 둔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개혁개방 4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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