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중에 1등"… '미운우리새끼' 배정남, 변요한 애교에 '흐뭇'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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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배정남 변요한. /사진=SBS 제공 |
변요한은 배정남과 훠궈를 먹으면서 "저번에 형 누룽지 드시던데 형 좋은 것 드시지"라며 고마워 하면서도 전복과 새우를 보며 "갑각류 알러지가 있다. 갑옷 입은 것은 못먹는다"며 음식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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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배정남 변요한. /사진=SBS 방송캡처 |
갑각류 알러지가 생긴 이유에 대해 그는 "예전에 '육룡이 나르샤' 찍을 때 옷 속에 핫팩을 붙이고 10시간 이상 촬영한 뒤로 열이 빠져나가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정남의 반문에 변요한은 어리바리한 표정을 허당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이어 배정남에게 "동생 중에 1등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배정남은 "다 같은 동생이다. 이제 그만해라"라며 즉답을 피했다. 배정남은 "다 같은 동생이다"며 넘어가자, 변요한은 "그만큼 형을 좋아한다, 그래도 동생 중 1등은 나다"며 배정남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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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