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에 M&A 모멘텀 기대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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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7일 우리은행에 대해 지주사 전환에 따른 인수합병(M&A)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메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 208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5.1% 감소할 것”이라며 “보수적 대손충당금전입 증가와 명퇴 및 계절적 요인에 따른 판관비의 큰 폭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지주사 전환이 확정됨에 따라 은행 외 수익성 확대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M&A 추진이 예상된다”며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를 최우선적 인수대상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투자목적회사를 통해 캐피탈 및 저축은행 인수도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4분기 실적감소에도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2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1000억원으로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지주사 전환에 따른 M&A 모멘텀과 높은 배당수익률 지속,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및 주가수익비율(PER) 4.9배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주가상승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 208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5.1% 감소할 것”이라며 “보수적 대손충당금전입 증가와 명퇴 및 계절적 요인에 따른 판관비의 큰 폭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지주사 전환이 확정됨에 따라 은행 외 수익성 확대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M&A 추진이 예상된다”며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를 최우선적 인수대상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투자목적회사를 통해 캐피탈 및 저축은행 인수도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4분기 실적감소에도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2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1000억원으로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지주사 전환에 따른 M&A 모멘텀과 높은 배당수익률 지속,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및 주가수익비율(PER) 4.9배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주가상승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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