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사진=MBC 제공
S.E.S 슈. /사진=MBC 제공
걸그룹 S.E.S. 출신 슈의 측근이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과 별거설에 대해 부인했다.

7일 슈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슈-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슈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사실처럼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또 다른 매체는 '슈와 임효성이 오래 전부터 별거 중이며, 슈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자택에서 두물불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슈는 지난해 6월 서울 광장동 소재의 한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5000만원과 2억50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7월 피소됐다.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국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