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명절 앞두고 남양주 원로-군부대 '소통행보'
남양주=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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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일 지역 원로와 군부대를 직접 찾아 ‘설날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일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에서 읍‧면‧동 노인회분회장을 비롯한 시노인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회를 개최하고 지원을 구했다. 이어 군 제5797부대를 방문하여 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남양주시 민-관-군 유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대한노인회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고 남양주시 최대 이슈인 ‘3기 신도시 계획’과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제외’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GTX-B노선은 예타 면제 사업 제외와는 별도로 차질 없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 될 것이며, GTX-B노선의 사업성이 충분히 확보가 된 만큼 예타 통과에는 어려움이 없으며, 조속히 예타를 마무리 하여 개통기간이 최대한 단축되도록 정부에 강력히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유치를 계기로 남양주시는 판교 분당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며 “특히 일자리·주거·교통·문화예술 4가지 기능을 완벽히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지역 원로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조광한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경찰서 등 10여개 유관기관을 방문해 군장병과 전의경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국토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의 마음을 위로하고 각종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지역과 시민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부대와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광한 시장은 “군인은 특별한 존경과 사랑을 받아야 하고 관과 군은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서로 신뢰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에서 읍‧면‧동 노인회분회장을 비롯한 시노인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회를 개최하고 지원을 구했다. 이어 군 제5797부대를 방문하여 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남양주시 민-관-군 유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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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한 남양주시장,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 새해 인사회. / 사진제공=남양주시 |
조 시장은“GTX-B노선은 예타 면제 사업 제외와는 별도로 차질 없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 될 것이며, GTX-B노선의 사업성이 충분히 확보가 된 만큼 예타 통과에는 어려움이 없으며, 조속히 예타를 마무리 하여 개통기간이 최대한 단축되도록 정부에 강력히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유치를 계기로 남양주시는 판교 분당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며 “특히 일자리·주거·교통·문화예술 4가지 기능을 완벽히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지역 원로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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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한 남양주시장 설맞이 군부대 방문. /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날 위문은 국토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의 마음을 위로하고 각종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지역과 시민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부대와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광한 시장은 “군인은 특별한 존경과 사랑을 받아야 하고 관과 군은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서로 신뢰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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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